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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차트IS] ‘외계+인’ 2부, 13일 연속 1위…누적 관객수 112만↑

‘외계+인’ 2부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22일 2만 87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 1624명이다.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날 9만 44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13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이외에도 ‘위시’,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인투 더 월드’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3 07:52
연예일반

[차트IS] ‘자백’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60만 돌파는 아직

영화 ‘자백’이 60만 관객 돌파를 이룰 수 있을까.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하루 동안 1만 89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자백’의 누적 관객 수는 57만 5333명. 60만 관객 돌파가 목전이지만 9일 마블 신작 ‘블랙팬서’가 개봉해 60만 돌파까지의 길이 수월하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리멤버’가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9 08:46
영화

‘신동덤’ 80만 돌파!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개봉 후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26일까지 누적 관객 수 81만7449명으로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2022년 개봉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한 가운데, 계속해서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순위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마법 전쟁을 그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다양한 볼거리로 역대 최고의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으며 줄곧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25일부터 상영관 취식까지 가능해지는 등 극장가에 돌아온 활기와 27일 문화의 날까지 맞아 영화는 개봉 3주차에도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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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언차티드', 개봉 11일만 50만 관객 돌파

영화 '언차티드'가 개봉 11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인 '씽2게더'(개봉 13일째 50만 관객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언차티드'의 이러한 인기는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만든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가 공개된 후 눈을 뗄 수 없는 톰 홀랜드의 액션은 물론, 다채로운 글로벌 로케이션까지 지닌 액션 어드벤처 무비의 탄생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언차티드'는 북미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프레지던트 데이 연휴 기간까지 약 5131만 달러의 압도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역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 중 '수퍼 소닉'(2020), '명탐정 피카츄'(2019), '툼 레이더'(2001)에 이어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오프닝 톱5 안에 들었다.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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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모가디슈' 13일째 압도적 1위…178만 돌파

신작이 등판해도 1위는 '모가디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땨르면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는 9일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지난 달 28일 개봉 후 13일째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날 '모가디슈'는 7만5266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78만7658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 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일일 관객수 수치다. 2위는 4일 개봉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만4462명을 동원했고, 3위는 '보스 베이비2'가 9544명을 추가하면서 장기 흥행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블랙 위도우'는 7572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291만6256명을 돌파, 300만 고지를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자발적 추천과 입소문으로 영화와 관객이 하나 된 흥행 레이스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상영내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지만,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돌파를 비롯해 최고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오랫동안 지속 될 '모가디슈'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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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13일째 1위 '조제' 일일 5000명↓…15만 찍고 퇴장수순

관객을 만난 것에 의의를 두게 된 작품이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가 힘겨웠던 사투를 마무리 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22일 하루 492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4만940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제 1위로, 지난 10일 개봉 후 13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순위는 의미 없어진지 오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맞물리면서 관객 유치에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조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 속 개봉 레이스를 펼쳤다. 일일 관객 수는 최종 5000명 이하까지 떨어지며 악화된 극장 상황을 체감하게 만들었고, 저조한 관객 수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1위이기에 상영내내 끊임없이 언급되고 주목받아 장외에서 더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와 함께 기록되고 기억 될 '조제'는 23일 누적관객수 15만 명을 찍고 이날 개봉하는 '원더 우먼 1984'에 자리를 넘겨주게 될 예정. 향후 재평가 받게 될 날이 있을지 씁쓸함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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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13일째 1위…100만 넘고 흥행 질주

유쾌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은 16일 3만41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3만163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4일 개봉한 '도굴'은 13일째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내가 죽던 날' '애비규환' 등 신작 개봉에도 흥행력을 잃지 않으면서 '도굴'은 2주 차를 넘어 3주 차에도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도굴'에 이어서는 '내가 죽던 날'이 1만343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만1896명을 나타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만1224명을 추가해 총 145만2341명을 누적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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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삼토반' 13일째 1위, 영광의 '100만 눈앞'

코로나19 시국, 또 한편의 100만 영화가 탄생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일 4만896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7만260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달 21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개봉 후 13일 째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영화관에 입장할 수 있는 관객수가 반토막으로 뚝 떨어진 상황에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빠르면 3일 1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돼 의미를 더한다. 개봉 2주 차에도 관객들의 자발적 추천과 함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90년대로 훌쩍 넘어간 배우들에 대한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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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담보' 13일째 1위, 일일관객수 홀로 2만대

'담보'가 조용한 스크린을 지키며 의미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는 12일 2만557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26만689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달 29일 개봉한 '담보'는 개봉 첫 날을 제외하고 30일부터 13일간 붙박이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추석에 한글날 연휴까지 가을 스크린을 장악한 '담보'는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 몰이로 극장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만들고 있는 상황. 특히 일일관객수가 1만 명도 채 넘지 못하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담보'는 유일하게 n만명 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그 저력을 확인케 한다. 오는 15일 다양한 신작이 새롭게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담보'의 열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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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한글날 연휴도 '담보'..13일째 1위 120만 돌파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11일 7만 74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1312명이다. 추석에 이어 한글날 연휴에도 '담보'가 선전했다. 별다른 신작이 없는 상황에서 압도적인 일일관객수를 기록하며 독주를 이거갔다. 그러나 손익분기점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70만 명. 40만 명 이상을 더 모아야 본전을 찾을 수 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하지원/ 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작품. 두석, 종배와 승이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관객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끔 해 남다른 감동을 전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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